아이유, 칸 영화제 초청! 해외 팬들도 “기대된다” 뜨거운 반응

 

 

박찬욱 감독 신작 '달의 숲' 주연으로 칸 영화제 초청… 배우 아이유, 세계 무대로 도약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2025년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달의 숲’*에 주연으로 출연, 이 작품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칸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이번 영화 *‘달의 숲’*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인간 관계의 본질을 탐구하는 예술 영화로, 아이유는 내면의 갈등과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주인공 역을 맡았다. 평소 섬세한 감정 연기로 정평이 난 아이유의 열연에 대해 현지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아이유는 앞서 영화 '드림', 드라마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가수 활동에 이어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칸 초청은 그런 그녀의 연기 경력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팬들 역시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SNS에는 “아이유가 드디어 세계 무대로 나간다니 감격”, “레드카펫 위 아이유의 모습이 벌써 기대된다”, “칸 영화제에서 빛날 배우 이지은” 등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해외 팬들도 “IU goes to Cannes! She deserves the world stage!”라며

다양한 언어로 그녀를 응원하는 글을 남기고 있다.

 

아이유는 조만간 프랑스로 출국할 예정이며, 본인의 SNS를 통해 준비 과정과 칸 영화제 참석 소감을 직접 전할 것으로 보인다.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국내외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아이유 공식 SNS & 채널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lwlrma
•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