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 / 2023. 4. 5. 13:09

전도연 영화 넷플릭스 길복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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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어느 글에서 보니 킬(KILL) 복순이라고도 하는데 맞다 이 영화는 전도연의 킬러에 대한 영화이다. 전도연 주연의 오랜만에 개봉된 영화 길복순 리뷰 들어갑니다. 

 

목차

    길복순 영화 감독 변성현 일베 

     

    감독 : 변성현

     

    변성현 감독은 배우출신 영화감독이다. 처음 변성현 감독의 사진을 봤을 때 가수 이루인 줄 알았다. 태진아 둘째 아들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이루와 똑같이 생겼다.  KBS 8.15 특집극 왕조의 세월에서 어린 영친왕으로 나왔었고 가족사진에서는 정신 장애인 연기를 했었고 촉망받는 배우였다. 지금은 배우 활동을 하지 않으며, 감독 활동을 하고 있다. 2010년에 《청춘 그루브》로 데뷔했고, 2012년에 《나의 PS 파트너》를 2017년에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살인청부 임무를 전달할 때 나오는 봉투에 적힌 지역명에 관한 것이다. 

    다른 봉투에는 블라디보스토크-러시아, 서울-코리아로 지역, 국가명이 나오는데 순천-전라로 나온다.ㅋㅋ

    일베는 전라도를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전라도 출신이라고 한다. 전라도 가려면 여권이 있어야 된다는 웃기는 소리도 있다.

     

    전도연 길복순 출연 배경 

    변성현 감독이 전도연의 오랜 팬이라는 것을 알았던 설경구가 전도연과 함께 있으니 영화  생일 현장에 오라는 것이었죠. 
    전도연과 인사를 나누게 된 변성현 감독은 그 이후에 전도연으로 부터 작품 제안을 받았습니다. 전도연이 알고 있는 어떤 작품을 함께하자고 한 것인데요.

     

    변성현 감독은 그러지 말고 자신의 작품으로 함께 하자고 역제안을 했습니다. 전도연은 시나리오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감독의 새로운 제안을 수락했습니다. 전도연 역시 제작보고회에서 "직업이 킬러가 아니지만 나를 봤을 때 이중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래서 해당 내용을 받아들이는 데 큰 이질감이 없었다."라고 시나리오를 받았을 당시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길복순 등장 인물 

    출연진 : 전도연, 설경구, 이솜, 구교환, 김시아 등 
    장르 : 액션, 스릴러, 드라마

     

    출연진들은 초호화 캐스팅이라고 할 정도로 좋은 배우들이 나오는데 모두 특색은 보이지 않았다 솔직히. 그냥 전도연 딸로 나오는 김시아 양이 귀엽고 매력 있게 생겼다 정도. 

     

    길복순 (전도연)
    A급 킬러로 싱글맘으로 이중생활을 하는것으로 나온다. 킬러 절정의 고수 회사가 지신한 살인은 100%로 완성시키는 킬러이다. 

    차민규 (설경구)
    길복순이 소속된 청부살인업체 M.K 대표. 길복순의 재능을 알아보고 A급 킬러로 길러낸 스승이자 보스이다. 길복순은 누구보다 그를 신뢰하고 존경한다. 

    차민희 (이솜)
    차민규의 동생. M.K  이사로 일하고 있다. 유능하지만 길복순을 싫어하는 것으로 나온다. 

    한희성 (구교환)
    길복순과 같은 M.K 소속의 킬러이지만 A급 킬러는 아닌 것으로 나온다. 


    길재영 (김시아)
    길복순의 15살 딸인데 ... 우리 딸이랑 닮은 것 같아서 더 호감이 간다. ^^. 길복순에서는 엄마에게 무뚝뚝하지만 똑 부러지는 성격의 소유자로 나온다. 

    2008년 5월 6일 (16살)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족
    부모님, 여동생
    학력
    서울대왕초등학교 (졸업)
    중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영상제작과 / 재학)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데뷔
    2018년 영화 〈미쓰백〉

     

    김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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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복순 영화 내용 및 리뷰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길복순 영화의 아쉬운 점

    내용 구성이 사실 너무 뻔한 스토리로 되어 있다. 이중적인 삶을 사는 길복순. 킬러와 엄마로서의 삶에서 겪는 고충 헌데 그렇다고 액션이 화려하지도 멋진 것도 아니고 스펙터클한 액션이 있는 것도 아니다. 전도연과 액션이 어울리지 않는 옷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역을 써서 그런지 보는 내내 어색하기도 했다. 동료였던 킬러들이 너무 갑작스럽게 배신을 하는 것 또한 시청자들을 설득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등장인물은 많은데 특색 있는 인물이 하나도 없다. 

    누구 하나 연기를 잘한다. 캐릭터 좋다 이런 게 없다. 그리고 이솜 배우는 설경구 와이프인 줄 알았는데.. 동생이라는 것도 영화를 보면서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기도 했다. 그냥 이도저도 아닌 영화라는 느낌? 뭔가 하나 원씽이 없다. 액션이면 화려한 액션을 보이던지 감동을 보이던지 스토리가 탄탄하던지 캐릭터가 눈에 띄던지... 아휴~ 영화를 보면서.. 전도연이 설경구가 황정민이 왜??라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벼를 릴 영화제에 초대되었는지 의아하다. ^^ 그냥 어린 신인배우인 김시아 양이 귀엽다. 

     

    길복순 넷플릭스 1위??

    길복순이 넷플릭스 1위가 되었다는 건 전도연 효과 및 K-콘텐츠의 힘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그만큼 전 세계인들의 대한민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반증이다. 그에 반해 작품에 대한 내용 및 퀄리티는 많이 떨어져 보인다. 전도연의 도전은 응원하지만 어색하고 맞지 않은 역할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

     

    길복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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