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 / 2023. 3. 30. 13:21

배우 심은우 학폭 인정못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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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우 2021년 학폭 의혹에 휩싸였고 2년간 학창 시절 학폭 당사자라고 주장하는 분과 논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 개봉한 더글로리 때문에 학폭에 민간함 국내 사회 전반에 걸친 정서에 따라서 더욱 학폭에 관한 냉정한 잣대로 연예인들을 판단하고 있어서 더욱 조심해야 한다. 학폭 관련하여 배우 심은우가 2년 만에 심경글을 올려 다시 재점화되고 있다. 

 

목차

    심은우 학폭 논란 재점화 

     

    2021년 3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한 네티즌이 심은우 저격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배우 심은우는 중학교 시절 아주 유명한 일진이었고 그의 주도 하에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때 받은 트라우마로 인해 수 차례 전학을 갔고, 지금도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관련하여 당시 심은우 측은 A 씨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은 맞으나 학교폭력은 없었다고 했다.

     

     

    소속사에서 20여일만에 사과 그리고 심은우 드라마 개봉 무기한 연기 

    소속사에서 A씨를 만나 당시 미성숙했던 행동들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에 사과했다고 한다. 하지만 심은우는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서 하차하지 않고 촬영을 마쳤다. 2022년  대만 중화전신 MOD에서 방송했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선 여론을 의식하여 아직까지 방영을 하지 못하고 있다. 벌써 2년이 지난 시점인데 아직까지 방역을 하지 못했으니 드라마 관계자들의 실망감이 엄청나게 클 것으로 보입니다. 

     

    2년 만에 심은우 학교폭력 관련 심경고백 

    25일 심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폭력 관련하여 심경고백을 했다. 2년 동안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려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얼마 전에 개봉한 더글로리로 인하여 연진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한다. 2년 동안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고 중학교 이후로 계속해서 연습했던 연기, 노래등 모든 노력들이 물거품처럼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심은우 심경글. 

     

    "올해 1월 드라마 더 글로리가 공개된 후부터는 '제2의 연진이'라는 꼬리표가 추가로 달렸다"며
     "처음에 글을 쓴 사람이 누구인지 전혀 알 수 없었고, 한 친구의 연락을 통해 전해 들었다. 
    나와 당시 소속사는 기억에 없는 일을 무조건 인정할 수 만은 없었기에 부인했고, 의도와는 다르게 진실공방으로 이어졌다.  (날아올라라 나비) PD님과 당시 내 소속사에서 그 친구와 언니를 만나 사과했고, 내가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린 게 학폭 인정이 됐다"라고 남겼다.

    "정확히 어떤 이유로 다른 반이었던 그 친구와 처음 싸우게 됐는지, 
    그 친구가 기억하는 다른 무리들이 누구인지 들을 수가 없다. 
    중학교 2학년 때 뮤지컬 공연을 본 이후 매일 방과 후 노래 연습하고 나름 바쁘게 지내 지속적으로 
    한 명을 집요하게 괴롭힐 이유가 없었거늘 답답하기만 하다. 모든 것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 단 한번이라도 그 친구의 힘든 기억 속에 내가 있다면, 사과하는 마음은 그때도 진심이었고 여전히 진심이다. 하지만 내 학창 시절 전체가 학폭 가해자였던 걸로 오인 돼 신체적 가해를 무참히 입힌 더 글로리 제2의 연진이로 낙인 되어버린 것이 속상하고 힘이 든다."

     

    학폭 피해자 A씨 언니의 2차 저격

    A는 "우리 거짓말 탐지기 해볼까? 네가 죽기를 바라지는 않아, 
    나도 완벽하지 않으니까. 그런데 소리야 뮤지컬을 하지 말라고 했어? 운동을 하지 말라고 했어? 
    내가 너 지나갈 때마다 친구들 시켜서 욕을 했어? 나는 저렇게 당했는데 몇 년을···.  
    TV에 보기 싫은 게 잘못된 거야? '너가 다 잘했다'는 식으로 '착하게 살았다' 
    '내가 가만히 있는데 혼자 저런다'는 식으로 기사를 내면 용서하고 싶은 조금의 마음도 없어"라고 일침 했다. 
    "용서는 때가 있는 거잖아. 16년이나 지나서도 힘든데 아직도 너가 고통받은 것만 끝까지 생각하면 어떻게 하자는 거야? 
    네 잘못 넌 끝까지 부인하겠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고 강조했다.

     

    피해자쪽은 가해자 맞는데 왜 부인을 하느냐 내가 받은 고통만큼 너도 당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TV에서 보기 싫다 즉 방송활동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인 것 같다. 

     

     

    심은우 프로필 인스타그램

    박소리 
    출생
    1992년 6월 2일 (30세)
    강원도 동해시
    신체
    159cm, 46kg, A형
    데뷔
    2015년 영화 《두자매》
    가족
    부모님, 4녀 중 둘째
    학력
    북평여자중학교
    북평여자고등학교 
    용인대학교 (뮤지컬연극학 / 학사)

    심은우 인스타그램

    심은우 인스타그램

    심은우 인스타그램

     

    연예인 학교폭력

    얼마전 불타는 트로트에서 1위 후보였던 황영웅 군도 학교폭력 가해자로 저격을 당하면서 하차하게 되었고 배우 심은우 양도 학교폭력 가해자롤 저격을 당해 2년간 활동 및 본인이 출연한 드라마도 방영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학교폭력을 잘못되었고 사라져야 할 것이다. 또한 진심으로 학교폭력이 사실이었고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 정신적인 고통을 안고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해야 하고 정신적, 물질적인 피해 보상을 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학교폭력 가해자로 낙인찍어서 티브이 출연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옳은 방향은 아니다. 내가 당한 만큼 너도 당해야 한다는 가해자 피해자 둘 다 다를 게 없는 것 아닐까?. 굳이 언론에 터트려야 할까?. 그러지 말고 따로 연락해서 해결할 수 있는 건설적인 방법은 없을까? 대중들이 알게 된다고 해서 피해자분들의 속이 후련하고 학교폭력을 당했던 기억과 사실은 사라지지 않을 텐데... 더욱더 과거에 얽매여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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