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 넷플릭스 대행사 단발좌 이보영

요즘 아줌마 놀이?? 에 빠져서 드라마를 부쩍 많이 보고 있다. 아무래도 육아휴직을 내고 집에 있는 시간이 예전보다 늘어서 그런지 넷플릭스에서 해주는 드라마를 많이 보고 있는데... 역시 K-드라마 이미 종방이 된 것들도 엄청 재미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가 많았었나... 왜 흥행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들기도 한다. 이번에 보기 시작한 드라마는 이보영 주연의 대행사이다. 엄청 재미있다. 

 

목차

드라마 대행사 등장인물 

 

주인공인 고아인 이보영을 중심으로 라이벌 구도인 기획본부장인 최창수역의 조성하  VC 그룹의 손녀딸 강한나 역의 손나은 그리고 손나은의 비서로 나오는 박영우를 중심으로 보면 된다.

 

 

이보영

아인은 불우한 시절을 보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부재로 고모에게 눈칫밥을 먹으며 자랐죠. 그때부터 강해야만 살아남는다고 생각한 그녀는 돈과 성공 만을 바라보며 인생을 살아갑니다.

끝내 임직원에 올라 기쁨을 만끽하던 것도 잠시 1년짜리 얼굴마담이라는 정보를 듣고 분노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무릎만 꿇고 있을 수는 없죠. 회장의 딸을 동원해 더욱 높이 오르기 위한 플랜을 준비합니다. 

 

손나은

회장의 딸 손나은은 얼핏 철부지처럼 보이지만 무엇이 돈이 되는지 천재적인 직감을 소유했고, 고아인을 자기편으로 만들려는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박영우 차장을 좋아하지만 승계 문제로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고, 부회장 자리를 놓칠까 걱정스럽지만 포기하지 않습니다.

 

조성하

최창수의역 조성하의 모토는 오직 성공입니다. 이를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며 냉철하고 똑똑한 면모를 뽐내죠. 대표가 되기 위해 한 걸음 내디딜 때 회장의 고민이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곧바로 쓰다가 버리기 좋은 아인을 권했죠. 그런데 실수였습니다. 살아남으려고 죽기 살기로 덤비는 그녀를 쳐내야 되는 지경까지 오게 됐죠.

 

한준우

박영우역 한준우는 비서실에서 일합니다. 문무를 겸비하고 성적이 부진한 학생의 마음을 잘 알아 한나의 선생님과 경호원 역할을 잘 수행합니다. 그녀가 위기를 겪을 때마다 훌륭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물리적인 방법도 서슴없이 행하는 그는 한나가 감정을 드러내는 순간 해고를 당하므로 두렵습니다. 대행사 등장인물 4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외에도 전혜진과 송영창, 조복래가 그들을 서포트할 것입니다.

 

 

드라마 대행사 내용 

어릴 때부터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성공에 대한 야망만이 가득한 이보영은 VC 그룹에서 사원에서 진급을 거듭해 여성 최초로 임원이 되었지만 1년이라는 임시직이었다. 이 모든 게 조성하의 계획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보영은 엄청난 복수심이 불타오르면서 조성하와 이보영의 대결구도가 되고 두 명의 임원중에서 누가 VC 그룹의 차기 대표직을 맡게 될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능력은 이보영이 앞서지만 항상 계략을 꾸며 살아남는 조성하 

 

이보영 프로필 

1979년 1월 12일 출신 인천광역시 신체168cm, 50kg, B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배우자 지성(2013년 9월 27일 결혼 ~ 현재) 장녀 곽지유(2015년 6월 13일생) 장남 곽우성(2019년 2월 5일생) 학력 인천여자고등학교 (졸업)공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경영학 / 3학년까지 수료) ] 서울여자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 / 학사) 서울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 / 석사)

 

대학교 4학년 재학 시절  미스코리아대회에 출전하여 대전-충남 진에 당선됐다. 끊임없는 연예계 제의에도 불구하고, 대학교 졸업 즈음에 대한항공승무원 합격과 동시에  아나운서 최종 3차 시험까지 통과했다. 그러나 최종 2인 면접 시험에서 탈락하게 된다  드라마 카메오라도 할 수 있냐 아버지 친구의 제의로  바로 큰 소속사 계약과 함께 연예계에 입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