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사업자와 일반사업자의 차이및 부가세

 

개인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많이 헷갈려 하시는 부분이 사업자를 내는 것이다. 시작부터 어렵다. 간이사업자와 일반사업자가 있는데 둘중 무엇으로 사업자를 내야 하는것이며 세금은 어떻게 되는지 도통 알수가 없다. 그래서 처음 사업을 하기가 부담스럽고 두렵기 마련이다. 그래서 일반개인에게 도움이 될만한 간이사업자와 일반사업자의 차이및 부가세 및 종합소득세에 대해 알아보겠다.

 

목차

 

 

개인사업자 일반사업자 차이

 

사업자매출기준

매출이 8천 이상인 사업자는 일반사업자를  내야 하면 매출이 8천 이하인 사업자는 간이사업자를 낼수있다. 물론 매출이 8천 이하라고 하더라도 일반사업자를 낼수 있다. 

 

세금계산서 

일반사업자는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하지만 간이사업자는 세금계산서 불행이 불가하다. 보통 개인손님을 상대하는 업종은 간이사업자를 낸다. 식당, 음식점, 미용실, pc방 등등 

 

연매출이 8천이하라고 하더라도 간이과세자로 신청할수 없는 업종이 있다. 
1. 일반과세가 적용되는 다른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의 경우 무조건 일반사업자로 내야한다.
2. 일반과세자로부터 사업포괄양수를 받은자. 
3. 간이과세 배제 업종을 영위하는 사업자. 
4. 국세청장이 정한 기준에 해당되는 사업자.

 

부가가치세(부가세) 

부가세 계산하는 방법

최종소비자가 부담한 부가세를 사업자가 대신해서 세무서에 납부하는것이다. 부가세 계산하는 방법은 매출세액에서 매입세액을 빼면 된다. 예를들어 김밥집의 총매출이 2200만원 , 총매입은 임대료는 220 만원, 관리비는 55만원재료비는 660 만원, 매장유지비 55 만원 의탁자구입비용 110 만원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매출세액은 200만원 매입세액은 100만원 (20+5+60+5+10) 이기 때문에 매출세액에서 매입세액을 뺀 나머지 100만원이 부가세가 된다.매출금액은 세금계산서출, 신용카드매출,현금영수증매출,기타로 되어있다. 기타는 현금영수증 처리가 되지 않은 현금 매출일것이다. 간이사업자는 12개월 (1년) 매출이 4천8백만원 미만이 되면 부가세 면제가 된다. 

 

부가세 신고

일반사업자는 부가세를 1년에 4회 납부하고 2회 신고를 해야 한다. 1월~3월 부가세는 4월에 납부하고 4월~6월 부가세는 7월에 신고및 납부하고 7월~9월 부가세는 10월 납부하고 10월~12월 부가세는 다음해 1월에 신고및 납부한다. 상반기 1월~6월 신고는 7월이고 7월~12월 하반기 신고는 다음해 1월에 신고가 된다. 그래서 납부는 4회 신고는 2회이다. 1분기, 3분기 부가세를 낼때는 국세청에서 고지서를 발송하니 그것을 보고 납부하면 된다. 2분기,4분기때 납부할때는 1분기,3분기 납부한 세금을 제외하고 납부하면 된다. 간이과세자는 1년에 1회 1월에 신고하고 납부는 상반기 부가세는 7월에 납부하고 다음해 1월에 신고및 납부한다. 

 

 

부가세 환급 
예를들어 시설비, 인테리어비, 각종 사업을 시작할 초기에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면 일반사업자가 유리하다. 왜냐하면 부가세를 환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간이사업자는 매입세액이 매출세액보다 크다고 하더라도 부가세 환급이 안된다. 초기 비용이 시설비로 1억이 들어간다면 1천만원 가량의 금액이 일반사업자는 환급이 된다. 조기환급과 일반환급이 있다. 조기환급은 과세기간(6개월) 별로 환급되는 환급세액을 예외적으로 신속하게 환급해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것. 예를들어 1월에 개업하고 일반환급을 신청하면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인 7월에 부가가시세 신고를 하고 시고 경과후 30일이내 8월 말에 환급을 받을수 있다. 조기환급은 다음달 25일까지 신고하면 15일 이내에 환급받는다. 5개월의 시간을 벌수 있다. 헌데 시설 투자한 건만 가지고는 조기환급을 신청할수 없다. 해당 월의 매출과 매입을 전부 집계해야한다. 간이사업자나 면세사업자와의 거래는 매입세액으로 잡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