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폭행 폭력 황영웅 결승 1위

728x90

불타는 트롯맨이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는 가운데서 이슈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 있으니 미스터 트롯의 제2의 임영웅과 이름이 같은 황영웅이다. 미스터 트롯의 임영웅과 이름이 같은 이유 때문에 더욱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관심만큼이나 황영웅의 과거 이력에 대해서도 여러 매체를 통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폭력뿐 아니라 데이트 폭행등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불타는 트롯맨이 황영웅 출연을 강행시키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의 상해폭력 전과

황영웅의 폭력전과에 대해 처음 나오게 된 것은 유튜브 이진호 기자가 본인 채널에서 황영웅에 대해 취재한 내용을 폭로하면서부터 이다. 이진호 기자는 실제 황영웅으로부터 폭력을 당한 친구 A 씨로부터 인터뷰를 하고 그때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했다. 내용에 따르면 일방적으로 황영웅은 생일 파티에서 폭행을 가했고 쌍방 폭행을 주장했고 결국 검찰의 권유로 합의를 해서 300만 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피해자 A 씨는 황영웅이 지금처럼 시청자들한테 응원받고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고 황영웅에 대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것 같다.

인터뷰 전문

황영웅의 친구인 A씨는 “(황영웅이) 어떤 식으로든 보복할지 몰라 그간 제보를 피하려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 주장에 따르면 황영웅은 A 씨의 생일날 여러 지인들이 모인 과정에서 ‘술을 더 마시자’ 등의 실랑이를 벌이자 황영웅은 A씨를 주먹을 날린 뒤 쓰러진 그를 발로 차는 등 폭행을 가했다. 일방적으로 가해졌던 폭행이었지만 경찰 신고가 이뤄진 뒤 황영웅은 진단서를 끊고 ‘쌍방폭행’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A씨는 “일방적으로 폭행을 했지만 저를 맞고소했다. 황영웅 모친은 제 친구를 따로 찾아가 진술을 회유하는 식으로 만났다”며 “황영웅이 저를 고소한 건은 결국 검찰 송치가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A 씨는 당시 황영웅의 폭행으로 인해 현재까지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제 치아가 들어간 상태고 치열이 뒤틀리다 보니 옆에 있던 것도 전부 틀어졌다. 양치하다 보면 아직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 황영웅은 이 사건으로 인해 A 씨와 합의를 진행했다. A 씨는 “검찰의 권유로 결국 합의가 진행됐고 치료비 포함해 300만원의 합의금을 받았다”며 “돈은 필요 없었다”고 말했다. 또 “나는 황영웅으로부터 맞은 이유를 모르겠고 그로부터 어떠한 사과도 받지 못했다”며 “황영웅의 모친은 오히려 ‘그냥 넘어가자’란 식으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왔다”라고 주장했다. A 씨와 지인들이 이번 제보를 진행한 이유에 대해 “제가 아는 황영웅은 이렇게 사람들로부터 응원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사람들이 이런 사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황영웅 이번에는 자폐학생 폭행

과거 자폐증을 가진 동급생을 괴롭혔다는 주장도 있었다. 한 유튜버가 올린 황영웅의 폭로 영상에는 댓글로 황영웅이 자폐 학생을 괴롭히는 것을 봤다는 댓글이 달렸다. 황영웅과 울산 천상중학교 동문이란 A 씨는 "백 XX라고 기억나냐. 형과 같은 학년에 자폐증을 가지고 있던 그 사람이다. 자기 몸 지키겠다고 학교 앞 태권도장에 다니며 열심히 태권도했던 그 형을 죽일 듯이 괴롭히던 게 눈에 훤하다. 약한 학생들을 때리는 건 그냥 가벼운 일이었다"고 폭로했다. 아버지가 조폭이라면서 담배를 피우며 말했던 것도 기억이 난다”라고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하다 하다 이제 장애인까지 괴롭히냐며 황영웅의 하차를 요청했다고 한다.

군대도 10개월만에 제대한 황영웅

황영웅의 군생활 관련해서도 폭로가 있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황영웅과 같은 부대에서 복무를 했다는 A 씨의 폭로였는데요. 황영웅은 228 포병 부대에서 일병 제대를 했다"며 "황영웅은 운전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았지만, 지속적으로 병가를 요청해 양주 병원에서 오랫동안 입원했다가 현역 부적합으로 전역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황영웅이 군생활을 할 때

병원에서 몰래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걸려서 징계를 받기도 했다"며 황영웅이 불성실하게 군생활을 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

이뿐만 아니라 전 여자친구의 폭행 의혹도 있었습니다. 8년 전 여자친구라는 네티즌이 불타는 트롯맨에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자신의 오빠가 황영웅의 데이트 폭행에 관해 글을 올렸었는데 이와 관련해서 황영웅 측이 합의를 요청해 합의금을 받고 글을 삭제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여부는 확인해야 하겠지만 끊이지 않고 황영웅의 어두운 과거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황영웅이 하차하지 않는 이유는

지금까지 황영웅은 여러 의혹가운데 상해폭행 전과가 있는 친구 폭행건만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고 있는데요 나머지 이슈에 관해서도 정확히 소명을 하는 것이 불타는 트롯맨과 황영웅의 앞으로의 트로트 가수 인생을 위해서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네티즌들의 하차 요청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황영웅을 이슈화시키면서 데리고 가는 이유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TV조선의 미스터 트롯을 의식해서 이슈가 되는 것이 좋다고 판단을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래도 TV조선의 미스터 트롯이 트로트 방송에서는 팬층이 더 많고 인기가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1위 후보인 황영웅의 스타성을 아무래도 버리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1위를 달리고 있는 황영웅이 마지막 결승에서 까지 1위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나머지 폭행에 관한 진실은 무엇인지. 어두운 과거가 있다면 빨리 청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