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5일간의 투쟁 이나모리 가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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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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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업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왜 사업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책을 감명깊게 읽어서 왜 사업하는가 책 이외에 왜 일하는가 그리고 이번에 1,155일간의 투쟁을 읽게 되었다. 1,155일간의 투쟁은 파산한 JAL 일본 국적기의 기사회생을 위해 투입된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 왜 JAL을 위해 일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적자 회사를 흑자 회사로 만들었는지에 대해 소개 하면서 기업가 정신을 얘기하고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 JAL 회사 재건을 위해 2010년 2월 1일부터 2013년 3월 31일까지 JAL 회장으로서 1,155일간의 여정을 책으로 엮었다. 

 

 

이나모리 가즈오가 재기불가능해 보이는 JAL 회사의 재건을 맡기로 한 대의가 무엇일까???

 

첫째, JAL 의 유일한 항공업계 라이벌 ANA의 독점을 막기 위함. 

둘째, 일본의 경제의 악영향을 막아내는것.

셋째, JAL 회사의 직원들을 지켜내는것. 

 

그리고 마지막 이나모리 가즈오의 기업가 정신을 일본이라는 나라에 퍼지게 하는것!!!

 

이나모리 가즈오는 무보수 조건으로 JAL 회장직을 맡아 1,155일간 일주일에 3~4일은 교토 집을 비우고 출장을 다닐만큼 바쁘게 일하며 회사의 재건을 만들어 냈다. 

 

JAL 리더교육을 시키다 (아메바경영) 

 

JAL 회사의 경영진을 만난 이나모리 가즈오의  소감은 JAL은 파산을 했는데 리더라는 사람들은 자기에게는 아무 상관없다는 듯한 태도. 주인의식이 즉 리더가 없었다. 그래서 가장먼저 한일은 지도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만드는 리더교육을 시작했다. 

 

리더란? 높은 뜻을 품고 맹렬한 투지로 개인적인 욕심을 버리고 집단을 이끄는 지도자.

 

처음에는 이나모리 가즈오는 리더 교육시간에 도덕책에 나올법한 얘기를 해서 대부분의 경영자들이 실망 했다고 한다. 

 

다른 사람 마음을 소중히 여겨라, 거짓말을 하지 마라, 다른 사람을 속이지 마라, 다른사람을 배려하라. 

 

마음가짐과 함께 아메바 경영을 퍼트렸는데

아메마 경영 ? 수천, 수만명의 직원을 수백개의 소집단으로 나눠 가각의 소집단이 오늘 한 업무의 이득과 손해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도록하는것

 

즉 직원 전원이 주인이자 담당자인것이다. 

 

이나모리 가즈오가 말하는 회사 경영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복추구

회사가 당연히 돈을 버는 즉 이윤을 내는 것이 목적일수도 있지만 더 깊게 들여다 보면 이 모든것은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한 것이다. 

 

회사 직원이 있어야 회사도 있는법니다. 회사가 사원들을 위한다고 생각되면 사원들은 밤낮 가리지 않고, 보수를 생각하지 않고 열렬히 회사를 위해 일할것이라 생각된다. 직원을 생각하는 마음은 진심이어야 한다. 

 

경영진과 사원이 정보를 공유하게 되면 사원들도 경영자의 마인드를 갖게된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책임지고 스스로 불타오르는 하나의 새로운 경영자가 되게 된다. 

 

이나모리 가즈오 책을 세권을 보고 느낀점은 사심이 없이 진심이라는 것이다. 그 진심인 마음이 직원 한명한명에게 전해져 계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일본인뿐 아니라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기업인디 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