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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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통해 알게된 책 역행자. 이책은 사업가이자 작가이자 유튜버인 자청이라는 사람이 쓴 책이다. 오랜시간 베스트셀러 서적에 있었고 자기개발 유튜브 알고리즘에 자청이라는 인물이 계속 뜨기 때문에 역행자 책에 관심을 갖지 않을수 없었다. 이책은 타고난 운명대로 사는 순리자가 아닌 역행자 즉 정해진 운명을 거슬러서 자기가 원하는 삶을 주체적으로 살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작가 자청이 직접 겪은 이야기를 통해 20대까지 별볼일 없이 살던 작가가 어떻게 월1억 순수익을 벌수있게 되었는지를 역행자의 7단계 모델로 설명하고 있다. 자청이라는 작가가 말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본성과 유전자의 명령대로만 살아서 라고 한다. 이책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기위한 방법을 찾아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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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 해체

인간의 자의식은 몸과 마찬가지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자기 잘못에 대해 해결책을 생각하지 않고 희생양만 찾고 분풀이를 하다가 끝난다. 내마음이 편해지기 위해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지 않는 자의식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가장 첫번째로 자의식을 해체 하기위해 나를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보고 인정해야 한다. 자신이 직면한 문제를 곡해해서 바라보지 말고 투명하게 바라봐야한다. 나는 어떤 발언에 과민 반응을 하고 기분 나빠할까? 이 행동이 과잉 자의식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자의식 상처를 막기 위핸 행동은 아닐까? 하는 고민을 해야한다.

정체성 만들기

자의식을 해체 했다면 자신의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야 한다. 그 정체성은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맞추어 세팅을 하면된다. 예를 들어 나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로 결심을 하고 정체성을 만들수 있다 그리고 그런 정체성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환경을 만드는것이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 위한 자신의 환경을 만드는것. 책에서는 김승호 회장의 100번쓰기도 정체성 만들기의 하나의 방법이라고 제시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되고자 하는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유전자 오작동 극복

유전자는 어떤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하도록 설정 되어 있는 것인데 그예로 불나방은 불빛만 보면 달려 들도록 유전자가 형성 되어 있다. 수만년 전에는 생존을 위해 불빛을 향햐 날아 가도록 진화 되어 왔겠지만 지금은 그 행동이 나방의 죽음을 앞당기고 있다. 인간들도 새로운 무언가 실행하는 것을 망설이도록 진화했지만 지금 시대에는 유전자를 극복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해야 한다.

뇌 자동화

뇌를 최적화 하면 일평생 앞서 나갈수 있다라고 한다. 지능 발달은 복리의 성향을 띠어 시간이 갈수록 지능이 누탱이 처럼 자동으로 높아진다. 세팅을 끝낸 사람과 아닌 사람의 10년후는 천지 차이로 나뉜다. 인간의 뇌는 사용하기에 따라 신경세포들을 새로 만들어낸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쓸수록 좋아지는 것이다. 뇌 발달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에 하나는 독서와 글쓰기이다. 저자가 추천하는 방법은 22전략이다. 2년동안 매일 2시간 독서와 글쓰기를 하는 것이다. 그밖에 뇌 자극방법은 자기가 하고 있는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를 공부해 보는것, 안가본 길 가보는것 그밖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고 권유하고 있다.

역행자의 지식

인색한 사람 중에 부자가 된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아주 가난한 사람도 기버이지만 아주 부자인 사람들도 기버라는 것이다. 저자 자청은 자신이 도움을 받아 돈을 벌게 되면 그 수익의 10% 상대방에게 준다고 한다. 그 다음은 확률게임을 하라는 것이다. 승률이 높다고 생각되면 베팅을 하고 결과값에 초연해져야 한다고 한다. 또한 여러가지 지식을 습득하라고 말하는 몇가지가 있다. 온라인 마케팅, 웹디자인, 동영상 편집기술, PDF 책제작 및 프로그래밍이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우리가 경제적 자유에 이르기 위해서는 일단 병사 단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한다. 병사라는 것은 병사 힘으로 한명의 적군을 무찌를수 있는 아주 작은 단위라고 보면된다. 병사 한명은 1시간에 한명을 무찌를수 있고 그 다음 단계는 장수이다. 장수는 1시간에 5명의 적군의 병사를 무찌를수 있는 단계라고 보면 된다. 일반병사는 일반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라고 보면되고 장수는 전문직종 종사자로서 시간당 많은 돈을 벌수 있는 사람이라고 보면되는데. 장수역시 노동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나의 힘이 들어가야만 한다. 헌데 지휘관이 되면 내가 물리적인 힘을 들이지 않고 나를 대신해 병사나 장군들이 적군을 무찌른다. 이것은 사업을 시스템화 하는 것으로 보면된다. 내가 자고 있거나 놀고 있어도 돈을 벌어다 주는 시스템. 우리는 작은병사라도 만들어서 경제적 자유라는 전투에 침투 시켜야한다. 방법론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야 독서 10권, 글쓰기, 온라인강의 듣기, 오프라인 강의듣기. 주말 2시간만 이라도 자기가 원하는 분야를 시도해보는 절대적인 시간 확보하기 등등

역행자의 쳇바퀴

우리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는 과정에서 스트레스와 쾌락을 얻는다. 결과를 내면 도파민이 분비되면서 행복감을 느낀다. 하지만 감정이 오래가지 않는다. 우리의 뇌는 도파민을 얻어야만해 새 목표를 만들어라고 한다. 우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실패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한다. 지혜를 얻는다. 더 나은 삶을 얻는다. 그리고 완전한 자유를 향해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