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자청 추천 도서 그릿 GRIT 앤절라 더크워스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던 중에 유튜브를 통해 주언규 (신사임당)와 자청의 책소개 채널을 통해 알게 된 책 그릿 GRIT. 굳이 두꺼운 책을 다 읽을 필요 없이 발췌독을 해서 필요한 부분만 읽어 보았다. GRIT 이란 엇일까?? 사전적 의미 모래 혹은 투지라고 되어 있다. 저서에서 작가가 말하는 GRIT의 의미는 성공, 성취를 끌어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투지 용기를 뜻하는 말로써 이 책에서는 재능보다 중요한 끈기 열정 노력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의식적인 연습이 그릿을 성장시킨다. 

 

최상의 목표에 대한 수립 나의 인생에 철학이 있어야 된다는 점. 명확하게 서술되어 있는 철학은 궤도를 유지할 수 있는 지침과 범위를 제공한다는 것. 그릿은 최상의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의식적인 연습을 하라. 뚜렷한 약점을 개선을 하기 위한 목표가 있는 연습을 하라. 기술향상을 위한 효과를 판단한다면 의식적인 연습이 단연 으뜸이다. 영유아는 실수에 개의치 않고 배움에만 몰두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 실수는 좋은 것이다. 실수에 개의치 말고 목표를 향햐 나아가라. 

 

이타적인 사람이 그릿을 성장시킨다. 

 

자기일에 더 큰 목적을 가져라. 개인적인 이익뿐 아니라 공공의 이익  타인에게 유익함을 가져온다면 자신을 희생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며 모든 것을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타주의. 대의를 생각하여 소의를 희생하는 삶이 자신을 더욱  열정과 끈기를 길러준다. 자신이 하는 일이 타인이나 전체 사회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지금 하는 일이 사회에 공헌을 하는지에 따라 자신의 그릿을 성장시킨다. 

 

부모의 엄격함이 자녀의 그릿을 성장시킨다. 

 

부모의 이기심이 없다는 전제하에 부모의 엄격함은  있어야 한다. 자녀들을 키울때 둘 다 일부로 아이들에게 똑같은 어려움을 경험시킨다. 아이들이 시작한 일은 끝마치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엄격하지만 애정 어린 사랑을 받은 아이들이 그릿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월등히 높고 하는 일에 끈기와 열정이 있다. 아이들의 욕구에 귀 기울이고 그에 부응해주기만 하면 된다. 아이들은 자기 미래를 꽃피울 씨앗을 내면에 지니고 있다. 우리가 믿어주면 자기들이 알아서 꽃을 피운다. 자녀들이 분명한 원칙과 도덕 지침에 따라 살도록 가르쳤다. 현명한 양육방식은.. 지지를 하면서도 엄격한 훈육을 하는 방식이다

 

그릿을 가지고 있는 부모일수록 자녀도 그릿을 성장 시킨다. 

 

 규칙이 있는 가정 자녀들은 부모를 보고 닮는다.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기 바란다면 당신 자신이 인생이 목표에 얼마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하라. 

 

그릿 도서를 읽으면서 나의 포커스는 자녀 교육에 있었다. 자녀가 말귀를 알아듣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어떻게 아이를 잘 키울수키울 수 있을지 그릿이 높은 아이로 키울 수 있을지 도서를 보면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첫 번째로 규율, 규칙이 있어야 된다. 집안에서나 사회생활을 할 때난 해도 돼야 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구분지어서 엄격히 가르쳐야 한다. 둘째 시작한 일은 끝을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어릴 때부터 습관을 들여야지 아이가 컷을 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셋째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처럼 부모인 나 자신이 끈기 있고 열정적인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줘야 한다는 것. 넷째 아이에 대한 이기심을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 아이를 응원하고 사랑으로 아이를 대해야 한다.